이미 문재인은 국내외적으로 끝났다는 건 팩트:)



2018년 12월 02일 일베 포스트) 


분석적접근)


밑에 포스트 한부분들은 한국시간 오늘 새벽에 도출된 기본적인 미중간의 협상에 따른 합의사항이란 팩트:) 

하지만 우리가 진짜 봐야 하는 건 이번 정말 심각한 상황들을 논의한 미중간 회담의 행간이란 팩트:) 


즉 Between the Lines를 보면 다음과 같은 팩트를 분명히 읽을 수 있었다는 것:) 


1. 중국시진핑정부는 북한김정은을 완전히 포기했다는 팩트:)


이유는 간단하다,  현재 중국의 상황은 시진핑자신의 안위가 달린 상황이란 팩트:) 즉 시진핑과 그 주변 태자당의 안전이 달린 심각한 상황이란 것. 즉 이번 미중간의 회담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로 중국이 매달린 건 한가지란 팩트: 그건 바로 미국에서 더 이상 추가관세폭탄을 부과하지 말라는 거였다는 것, 즉 밑에 포스트 한 내용처럼 시진핑이 필사적으로 막은 건 현재 2600억달러 대미수출품의 10%이상의 관세에서 25%로 추가로 1월부터 인상되는 걸 필사적으로 막으며 동시에 2680억달러에 이르는 나머지 대미수출품에 대해 추가적으로 부과될 10%를 막을려는 생사를 건 노력이였다는 팩트:) 


왜 그렇게 필사적으로 막아야 만 했을 까? 이유는 간단하다, 미국의 추가적인 관세폭탄을 막지 못하면, 중국경제는 파산상태로 가면서 중국사회내부에서 엄청난 정치적격변이 일어나며, 결국 시진핑정부의 몰락으로 이어지게 되기 때문이란 팩트:) 


중국시진핑공산당정부가 말로는 현재의 10%대 2500억달러에 대한 관세를 감내 할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엄청난 부채에 시달리는 중국기업들은 (특히 국영기업들) 미국으로 수출시에 얻는 Margin Rate이 겨우 3%-5% 정도 밖에 안되므로, 현재 10%-15%대 관세는 적자를 더욱 더 키워나가는 상황이란 팩트, 이런 상황에서 2019년 1월1일부터 25%로 올리면 시차의 문제일 뿐 줄줄이 파산하는 건 팩트란 것 그럼 중국금융권의 부실화는 필연적이며(현재도 이미 가계부채등으로 진행중인 것처럼),  현재 중국GDP의 300%가 넘어가는 중국국가부채의 파산으로 이어지는 상황으로 가는 건 1+1= 2란 팩트:) 


따라서 김정은에게 신경 쓸 여력자체가 시진핑중국공산당정부에는 전혀 없다는 팩트:) 이제 본격적으로 보면 알겠지만, 결국 시진핑은 트럼프대통령이 하자는 데로 할수 밖에 없는 목줄로 묶여있는 상태란 것:) 


2. 미국내부의 정치적역적 관계:)


미국 내부의 정치역학적관계를 살펴보면, 이번 11월 미중간선거로 미국내 Domestic Affairs와 국내정책에 집중하는 2년임기 하원은 민주당이 다수당 외교안보와 국제관계를 헌법이 부여한 권한과 책임을 가지는 무려 6년임기의 상원은 GOP(Grand Old Party=전통있는 유서깊은 당이란 뜻) 즉 공화당이 다수당이 되었는 데, 문제는 외교와 군사 국방 안보와 국제관계관련한 이슈를 가지지 못하면 민주당은 2020년 연말 미대선에서도 다시 참패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란 팩트:) 


이미 경제관련해서는 트럼프대통령에게 완전히 선점당한 상황이라, 경제문제를 이슈화시키면 오히려 트럼프정부를 도와주는 상황이 될 건 뻔하고, 그렇다고 미국내문제를 가지고 이슈화 시킬려니 경제가 제대로 작동하는 상태니 특별히 이슈화할 것도 없지만, 위에도 언급한 것처럼 결국 외교문제의 헤게모니를 누가 잡느냐에 따라서 항상 미대선의 향방은 갈려져 왔다는 팩트:) 


즉 트럼프대통령이 대선캠페인동안 중국의 부당한 무역경쟁과 대미흑자폭과 미국의 불공정한 전세계적 무역상황등을 집중적으로 이슈화하면서 힐러리를 완패 시켰다는 팩트. 즉 힐러리는 중국과 사이좋게 지내야지 중국을 건드리면 미국경제도 좋지 않아진다는 그런 NY Times류의 헛소리만 해대었다는 팩트:)  하지만 트럼프는 전혀 틀렸다는 것, 끝없이 자신을 믿어봐라, 내가 어떻게 중국과 협상하는 지 분명히 보여주겠다, 그리고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미경제를 다시 초일류로 만들겠다고 끊임없이 캠페인을 했다는 것, 결국 그는 대통령이 되었고 지금 보다시피 오늘 아침 중국시진핑을 완전히 속된 말로 애완견처럼 만들었다는 팩트:) 


그 모든 과정을 다 지켜보는 중인 미국 민주당은 당연히 정신이 번쩍들었을 것이고, 트럼프를 2020년에 이길려면 단한가지 방법 외교와 안보란 이슈를 선점해야 하는 데, 하원을 장악한 상태라서 헌법이 정하는 권한과 책임으로는 관여를 할수 없단 팩트, 여기서 민주당에게 합법적으로 그리고 미헌법적으로 외교와 군사안보관련한 Affairs에 직접 관여할수 있는 방법이 바로 북핵과 북한인권이란 팩트:) 


즉 미국헌법의 가치와 미국건국이념 가운데 하나는 전세계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전파하는 게 목표란 팩트:) 따라서 북핵과 북한인권만큼 미국의 헌법적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1950년 소련과 중국공산당을 물리친 한국전이 미국인들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참전과 희생인 것처럼)  세계적인 외교+안보 이슈가 없다는 팩트:)


즉 미국민주당은 2020년 대선준비를 위해서 이미 경제는 트럼프정부에 선점당한 상황이지만, 북핵+북인권관련해서는 여전히 트럼프정부에 많은 관여를 할수 있는 데, 특히 중요한 부분이 바로 미북정상회담관련한 부분이란 것, 이미 미국에서는 민주당이 2차 미북정상회담 무용론을 엄청나게 프로파겐다화 하는 중이란 팩트:) 


즉 미국민주당은 북핵폐기는 완전하고 검증가능해야 하며, 특히 북한인권문제는 미국의 건국이념인 자유와 인권에 직접적으로 맞물려있다는 명분으로 엄청난 카드로 활용하게 되는 데, 집중적인 전방위적 압박을 북핵폐기와 북한해방은 인권과 자유란 이름으로 트럼프대통령과 정부에게 (만약 느슨하게 대처 한다면) 맹공세를 퍼부을 거란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