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도 적었다시피 내 아버지는 건축자재 운송하는 트럭기사임 25t 트럭기사 ㅇㅇ

우선 이명박 때는 말 그대로 주7일 매일 일하셨음

그래도 행복했다고 함 말 그대로 소위 꿀발주가 넘쳐나서 행복했다고 함

장부 정리할 때마다 보면 4~50만원짜리 단거리 발주(대구 안에서 도는 발주)가 넘쳐났음 하루에 3건 있던 날도 있었을 정도

보통 대구 안이나 근교 운송료로 받는 게 35~40만원인 거 감안하면 저거는 진짜 개꿀 그 자체임

그러다 박근혜 때는 어느 정도 평시 수준으로 발주량이 떨어졌는데 당연히 이 때는 또 주5일이었음

그래도 발주 자체는 계속 나왔기 때문에 상관은 없다고 하셨는데....

먼지앙 집권하고 작년말과 올해 장부 정리했는데 와 이건 진짜.....개씹쓰레기 그 자체였다

대도시 근교로 도는 발주는 20~30만원으로 막말로 돈도 제대로 안되는 수준이었고

영덕, 울진까지 가야 4~50만원 발주 나올 정도.....

강원도나 경북 오지까지 가는데 저 돈이면 차라리 걍 때려치는 게 낫다 싶다고 보면 됨

그나마 내가 돈 벌고 해서 버티는 거지 진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