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회에서  민주당과 평화당, 정의당, 바른미래당등이 주동이 되어 추진하는  국회의원선거법개정 및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등의 법률안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처리 하면서 발생된 여, 야 국회의원간의 충돌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을 묻지마 지지하는 층등이 대다수인 층들이  "자유한국당의 해산" 을 청와대에 국민청원 하는 숫자가 날로 증가 하는데,  청원을 하는 사람들의 지적 수준을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읍니다.  도대체 대한민국은 언제부터  국회를 통하지 않고, 청와대에 청원을 하면 소원풀이를  할 수 있었읍니까?  지금 대한민국은  국회나 행정부,  사법부는 보이지 않고 오로지 청와대만 보이고,  청와대가 만기친람을 하고 있읍니다.  청와대는  우리나라 헌법에 보장된

삼권분립의 삼권중 하나인 행정부의 수반인 대통령 근무처에 불과 합니다.  5천만 국민이 각자 애로사항이나 소원,  아니면 정치적, 이념적으로 주장,  반대되는 일들에 대해

청와대의 "국민청원게시판" 에 올려,  동일내용이 20만건을 넘으면 청와대에서 처방을 내리고 있는데,  이거야말로  과거 왕조시대의  무지랭이 백성들이  하소연 할 곳 없어

올리던 상소문을 연상케 하고 있읍니다.   지금이라도 청와대나 문대통령은  "국민청원" 이라는 제도를 폐지하고,  국민의 모든생활에 관계되는 일은  지역 및 직능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통한  정치를 하여야 합니다.  현재 진행되는 "국민청원" 제도는   청와대가  국회를 무시하고,  국민을 직접 상대하는 여론정치를 하고자 하는 것이며,  이는 또한 문대통령의 묻지마 지지자들에 의한 편향되고  오류가 많으며 포퓰리즘적적인 청원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는  3권분립의 한 축인 국회의 주축인 더불어민주당이

오직 청와대만 바라보고 정치하는  "더불어민주당" 은  집권당으로서의 자격이 없어서 해산되어야 마땅한 당이라고 주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