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게 비꼬면서, 죽음의 무게는 잴 수 없다는 쿨병신도 있었군.



맨 윗글은 소위 '미러링'의 일종으로 보면 되는 건가.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미친 놈은 아니길 바란다.

(추모 강요라... TV에 정치 채널밖에 없나, 영화관에서 연평해전이랑 다이빙벨 밖에 안 보여주나. PC방 금지, 등산 금지, 노래방 금지령이라도 떨어지나?)


그런 논리라면, 매년 현충일마다 동원되는 학생들 추모 강요부터 막았겠지. 자유주의자들이 말이야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