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비용이 군사적 비용만 의미하는 것도 아니고, 군사적 비용도 과부하가 걸리는 이유가 북한은 중국과는 달리 도발이 잦기 때문임. 이 도발을 견제하기 위해서 비용이 커지는 것이지, 한국 군사력으로 중국 견제는 지금도 큰 문제 없음. KFX나 초음속 대함미사일등의 개발이 앞으로도 큰 차질만 없다면 말이지.
통일 후에 중국이 한국에 북한식으로 막장스러운 국지적 도발을 해댈 이유도 없거니와, 해봐야 사이버전으로 기술이나 털어먹겠지. 사이버전 대비야 어짜피 미래투자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건 어짜피 투자할수밖에 없는거고. 애초에 중국의 전략은 경제적 침투이지, 부담스러운 군사적 도발이 아님.
아니 생각을 해봐 중국이 병신도 아니고, 경제적 지위와 영향력도 강해졌고 경제적 영향력 발휘로 한국에서 꿀빠는 상태에서, 뭐하러 쌍방에 개피를 볼 군사적 도발을 한국에 하겠냐? 그런건 잃을것 조또 없는 북한이나 하는 짓이지. 그림 안그려져? 국제관계의 생리가 니들한테는 이해하기 그렇게 어려웠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