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오늘이라도 쫓아내지 않으면 너희는 다 죽는 거란 팩트:) 

특히 복지마약끊어진 (광주유공자)홍어들은 금단현상으로 자살자 엄청난 증가란 팩트:) 

이제 곧 지자체들 파산하고 공무원들 월급 끊어지고 구조조정한다는 소리가 나온다는 팩트:) 


(기사 중에서) 

 "한국의 생산성이 저하된 원인은 행정 비효율성"이라며 "상품시장 규제 지표(PMR)를 살펴보면 OECD 평균보다 규제가 높다. 올해도 한국 순위가 개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규제 체계를 포지티브 체제에서 네거티브 체계로 전환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과도한 보호를 지양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 체계를 합리화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그는 "정부 차원에서 과도하게 중소기업을 지원하면 좀비기업들의 생명이 연장될 수 있고, 대기업의 성장에도 저해될 수 있다"며 "기업들이 잘못될 경우 적절하게 파산하고 시장에서 퇴출당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OECD "韓 내년도 잠재성장률 하회…한은 전망치 낮춰야"
  •  김예원 기자
  •  승인 2019.05.09 16:49



반도체 등 비즈니스 사이클에 구조적 리스크 상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대내외 경제적인 리스크 요인으로 올해와 내년에도 잠재성장률 수준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빈센트 코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분석실장은 9일 한국개발연구원이 주최한 '소득 3만달러 대한민국 평가와 과제' 국제 콘퍼런스에 발표를 통해 "한국 경제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상존하고 있어 한국이 올해에서 내년에 걸쳐 잠재성장률까지 경제가 성장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한국은행이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나오기 이전에 2.5%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내놓았으나 이를 하향 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코엔 실장은 "한국은 반도체산업의 주기에 매우 크게 노출돼 있다"며 "전체 수출의 20%가 반도체와 관련돼 있다. 최근 몇 달간 한국의 수출이 둔화한 것도 반도체 사이클의 변화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고령화 등 한국 사회의 구조적 측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코엔 실장은 "OECD 회원국 중에서 한국의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르다"며 "이렇게 되면 공공재정과 경제성장률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OECD 평균에 수렴하는 속도가 점차 느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외적 여건으로는 중국의 경제 둔화와 브렉시트, 유가 리스크 등이 한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지목했다.

코엔 실장은 "중국의 수요가 2년간 2%포인트(p) 떨어지게 된다면 교역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면서 "한국의 경우 많은 원유를 수입하고 있어 주요 산유국 상황에도 노출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경제가 이러한 여건을 타파하고 성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혁신성장 정책 추진을 대안으로 내세웠다.

코엔 실장은 "한국 경제가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려면 규제 개혁과 구조개혁 및 사회안전망 강화 등을 아우르는 혁신성장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생산성이 저하된 원인은 행정 비효율성"이라며 "상품시장 규제 지표(PMR)를 살펴보면 OECD 평균보다 규제가 높다. 올해도 한국 순위가 개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규제 체계를 포지티브 체제에서 네거티브 체계로 전환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과도한 보호를 지양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 체계를 합리화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그는 "정부 차원에서 과도하게 중소기업을 지원하면 좀비기업들의 생명이 연장될 수 있고, 대기업의 성장에도 저해될 수 있다"며 "기업들이 잘못될 경우 적절하게 파산하고 시장에서 퇴출당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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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