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유마이야왕조 


순수 아랍인들이 지배하다가 상대적으로 소수인 아랍인 특권으로 인해 


레반트 지역의 페르시아인들이 봉기하여 망함



2대 압바스왕조 


우마이야왕조가 다마스쿠스를 수도로 도읍한것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사산왕조의 수도를 이어 페르시아통치를 시작한 국가임 


페르시아인들의 학문을 이어받어 이슬람 황금시대를 이룩함 


훗날 이슬람화된 돌궐국가 셀주크에게 반쯤 망함 



3대 셀주크 왕조 


이때부터 개슬람화가 시작되었음 바그다드를 박살내놓아 이슬람문명을 2/3 파괴시킴 


지배층이 튀르크(돌궐)족 야만인들이라 이때부터 모든게 수구반동적으로 돌아가며 서구에 결정적으로 밀리게됨



4대 파티마 왕조 


문명화된 이집트인들을 구축으로 아랍지배세력이 다스리던 파티마왕조는 


로마제국이 남긴 관개농업과 이집트문화를 통해 압바스 왕조가 무너진뒤 


칼리프(황제)를 칭하며 이슬람 황금시대의 문화를 유지시키고있었음



5대 듈레타 에유비안왕조


살라딘으로 유명한 이슬람 이집트왕조지만 지배층은 쿠르드족이라는 페르시아 캅차크족의 일파였음 


이들은 벽안금발의 종족으로 파티마왕조의 기사계급으로 반란을 일으켜 군사정권을 세움 


이들의 통치는 가혹하진 않았지만 역시나 나라는 파티마왕조보다 후퇴하게됨 




6대 페르시아 칸국 - 티무르 왕조


호라즘 칸국 셀주크 왕조를 모조리 잿더미로 만들고


오리엔트 문명을 갈아버려 황무지가 된 땅을 보며 호라즘의 왕이 눈물을 흘렸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가혹한 정복사업을 펼친 말이 필요없는 몽골제국의 군사정권임


이슬람은 이때부터 관개농업문명에서 베두인마냥 야만목축문명이 되어버림 


티무르라는 자가 테무진의 후손을 자처하며 그나마 남아있던 이슬람 도시를 모조리 무너뜨려서


오리엔트에서 고대부터 번성하였던 도시문명이 사라지는 초유의 시대가 도래함



7대 오스만 왕조 


셀주크 왕조에서 오스만가문은 아미르(토호세력)로써 튀르크의 유목생활방식을 잃지않아


오리엔트가 잿더미가 되는 순간 아나톨리아로 가문 전체의 거처를 옮길수있었음 


만지케르트전투이후 튀르크 앞마당이 된 아나톨리아의 튀르크족을 통일하고 


상대적으로 남아있던 동로마의 관개농업을 바탕으로 순식간에 강국이됨 


이슬람조의 마지막 칼리프 왕조로서 혁명으로 망하게됨 




우마이야 왕조부터 오스만까지 살펴보면 


이슬람세력은 그동안 로마와 페르시아의 문명에 의존하였던것이 보임 


오늘날 개슬람이 야만인의 대명사가된것은 문명을 져버리고 순수한 개슬람으로 돌아가자는 


살라피 와히브파가 주류를 이루기때문이라 생각함


즉 개슬람은 원래 쓰레기였는데 그나마 동로마와 페르시아의 문명이 쓰레기농도를 희석시켜줬던것임


그나마 서구를 배우자던 터키마저 개슬람화되면서 이제는 다 없어졌으니 가망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