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집권기간 대부분  김일성의 북한이 박정희 남한보다 잘살았음.

그래서 공산권내 에서는 김일성은 모범적  경제 발전 성공사례로 칭송받았음.

70년대 일본 재일교포들이 대거 북한으로 귀국(이민)했던게

그당시로는 무리한 일이 아니었음.

다만 북한도 경공업 경시 무리한 중공업 중심 정책하다가 

그게 결국 문제가 되어  70년대 중반 이후 

오일쇼크 등으로 서서히 경제가 망가져가고 80년대 

여러 삽질과 계획경제 자체의 모순이 누적되어 훅 가버림.


그런데 멍청한 박정희는 김일성 치하 북한이  남한 보다 더 

경제적으로  앞서나가니  자신의 독재가 위기를 맞으니까

 70년대 초반에 유신쿠데타를 일으키고 

북한을 따라 중화학공업 중심으로 경제계획하다가 

박정희도 결국 70년대 말에는 경제위기를 맞고 

민심이 떠나자 부하 총맞고 죽음. 


그런데 계획경제를 실시하던 독재자가 죽고 경제의 운용을 

민간위주로 대전환함. 그게 한국의 80년대 폭발적인 

발전을 가져옴. 경제개발의 면에서는 가장 큰 공로자는 

박정희가 아니라 전두환/노태우임이고 

그다음은 2천년대 김대중임. 


나 박정희 때에 청소년기를 보낸 사람으로 

도대체 왜 박정희가 경제개발에 성공했다고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지 이해 할 수 없음.

박정희의 경재개발은 잘해야 평범하고 

김일성이보다는 못했음. 


하지만 박정희는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아서 북한이 남한보다 더 잘 산다는 

정보를 국민들이 알지못하게 철저하개 검열하고 

남한 경재개발이 성공해 잘산다는 가짜 선전선동이나 때렸음.

그래서 지금도 틀딱들이 박정희가 경제개발에 성공했네

하는 거짓말을 철석같이 믿고 있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