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일제시절 이러셨던 분이 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 지을 돈이 없어 

3억불 차관 받으려고 일본에 가서 부탁했을 때 얼마나 분하고 서글펐을까? 


많은 사람이 친일파 친일파라고 하지만은 약소국의 지도자가 몇 십년 후 

얼굴도 보지 못할 애 급식 맥여보려고 이렇게 애를 썼으니...


그 시절 자유의 소망을 억누르고 비젼 있는 한 선생님의 

행진에 가담해주신 우리의 건국세대가 무한히 자랑스럽다.


나도 내 급식 값만큼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