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도 그렇고 한국전쟁도 그렇도 사정 헤아려달라는 사람은 어디든지 있기 마련이죠. 

그런데 그게 나라가 힘이 없어서 나라의 장정들이 역량이 떨어져서 그런 비극이 일어난것을 왜 자꾸 남의 나라 탓만하고 동네를 시끄럽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위안부 같은경우 나라가 부강했으면 위안부가 생겼을리가 없죠. 

근데 일본은 서양의 것이 우수하다해서 받아들여서 기술이 폭발적으로 발전하고 체계도 발전하고 

한국은 척화비 돌이나 전국에 세우는 짓거리하다가 세월아 네월아 하다가 먹힌것을 왜 자꾸 일본에게만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일협정으로 사실상 보상도 마무리 되었다고 봐야죠.. 거기에 무슨 약점이랍시고 파고들어서 돈내놓으라... 

솔직히 남자답게 말하자면 너무 쪽팔린거 아닌가요? 이 세계 어디에 이렇게까지 위안부네 뭐네 하면서 과거사로 나라 전체가 들썩거리는 나라가 도대체 어디 있나요?

대부분의 나라는 자기네들이 힘이 없어서 먹혔다. 먹혔으니 이제 더이상 그런일이 나면 안되니 더욱 부강하게 만들어야지 이런 생각을 하지 

자꾸 과거에 매달려 사는 경우가 도대체 한국 말고 어디에 있나요? 이거는 국제적으로 쪽팔리는 것입니다. 


일본하고는 잘 지내는게 맞는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자꾸 과거사를 들먹거리면서 남을 경을 치면서 관계가 진전될일은 없지요. 

저는 지금의 한국이 대단히 과도하다고 봅니다. 

사실 한국도 따지고 들어가면 할말이 없습니다. 쭉 소급해서 나가다가 힘이 없어서 먹힌것을 어떡하냐고 하면 한국애들이 무슨 얘기를 하나요? 

약육강식은 인류 본능입니다. 굳이 나라만의 관계 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우리 사회 내부에서도 약육강식은 버젓히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힘을 가지기위해서 공부를 하고, 기술을 연마하고, 체력을 단련하고 하면서 니 인생은 남이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하면서 자존심을 고취시키기도 하는 그런 사회에서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왜들 그렇게 자꾸 일본만 뭐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일반인의 상식이라면 그렇게 못하지요. 

게다가 일본의 입장에서는 이거는 자존심의 문제입니다. 일본은 무라야마 담화나 한일 협정등으로 이미 충분히 과거에 대해서 인정을 했습니다. 일본도 인정을 할 줄 아는사람들이죠. 그런데 나라가 한 몇십년 지나니까 한국애들이 입김이 세지더라 해서 고작 한다는게 과거사 들추기면 이것은 마치 

예전에 힘없이 따를 당했던 학생이 나중에 성장해서 괴롭히던 애들에게 "너 예전에 이렇게 했지? 자. 그것에 대해서 보상해." 라고 하는것과 별반 다를것이 없어보입니다. 

일본에게 자꾸 사과하라고 요구하는것은 일본에게도 큰 부담이 되는 것입니다. 순전히 일본의 입장에서 보자면 나라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행동인데 그런것들을 어떻게 쉽사리 일본에게 인정하라고 요구 할 수가 있나요? 여러분이 일본 같으면 쉽게 쉽게 내가 잘못했으니 OK 배상 더하고 인정하고 그렇게 할까요? 안하죠. 자존심이 있는데. 일본이 자존심을 버리고 한국이 너무 우수해서 자발적으로 숙이지 않는이상 어떻게 한국이 잘 나가기 시작했다고 일본보고 인정하라고 하면 인정하나요? 지금도 일본이 더 잘사는 판에?


그리고 한국애들 베트남전쟁때 여자 후리고 다닌것도 사실아닙니까? 거기도 따지고 보면 한국판 위안부가 있습니다. 그렇게 휴머니스트적인 감성으로 일본에 위안부 책임을 물으면 동일하게 베트남에 대해서도 전쟁의 승전여부와 관련없이 그 사람들에게도 한국이 보상을 해줘야하는게 맞는것이죠. 뭐 베트남이 책임을 안묻는다고 한국애들가서 강간했다는 사실이 안 없어지기라도 하나요? 


왜들 그렇게 과거에 사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