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약육강식이라 위안부니 뭐니 다 힘이 약해서 당한거라며 이성적인 척 과거는 잊어야 한다면서, 자기보다 강한 누군가가 자기를 때리고 물건을 빼았으면 징징거리면서 경찰서에 달려가고 죽을때까지 그 일을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