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차에 주변 여자얘들(여초학과였음)이 문재인보고 잘생겨서 투표한 이후론 사회에 나가보니 최저임금 올라가고 그만큼 내야하는 소득세가 늘어가니 다들 짜증나함. 뭐 걔네들 입으론 문재인 욕을 하지 않는다. 나는야 뭐 대선토론회보고 유승민 투표 넣어줬다고 말해준 적 있는지라 조금씩 "에이~ 문재인 이런 식으로 정책 펼치는 거 아닐텐데 ㅋ" 스리슬쩍 비하할 듯 말듯한 말투로 까놓음.
물론 그걸 지나가면서 들은 조형관 내 좌파 교수님은 그걸 듣고 나중에 불러서 문 대통령 욕했냐면서 추궁한 적 있어서 그 뒤론 안 말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