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의 사진 보면 제 군생활 생각이 나는 듯 하네요.ㅎㅎ 그 때는 1년 2년 빨리 "X같은 군대 언제 전역하나..."하며 한숨 쉬고 병장 되서는 하루하루가 1년처럼 느껴지며 현충일도 깊이 생각 해본적 없었지만 전역하고 다음주에 첫 예비군 전 현충일 인지라 감회가 남다르네요. ㅎㅎ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과거 선배전우님과 지금 뺑이칠 후배 전우님 그리고 예비군때 만날 전우들과 안쓰러운 조교들... 정말 모두에게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이 광고 마지막 대사는 제게도 와 닿고 정말 제가 하고 싶은 말 입니다. 우리도 군인에게 봉사하는 마음을 기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