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소득대비 해갖고 돈 없는 놈 한 천만원이면 누가 군대감

군대가면 돈도 없는 하층인생이라는 인식이 강해질걸? 지금 미국도 장교면 모를까 사병은 존중은 받아도 별로 높게 쳐주지는 않음.

한국처럼 잔악무도하게 징병하는 나라는 어디에도 없다. 방위병? 그거 장애인도 징병하는 악질 제도인데 외국인들에게 그거 말하니까 소 닭보듯 쳐다보더라. 장애인을 군복무시키는 나라가 어디있냐고 까는 놈도 있고...

응. 이집트.

ㅇㅇ 군필 = 참정권이 옳은 듯.

터키에서 하자너 공익은 아니고 면제

소득대비가 아니라 총 재산비율이면 갈듯

그냥 군대 안 가는 사람은 참정권과 복지혜택(국민연금보험,국민건강보험,식량배급,무상의료)을 깡그리 박탈하면 간단하게 해결됨. 실제로 프랑스 제3공화국은 1940년대 이전에 본토와 식민지 및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군대 안 간 사람의 참정권을 아예 박탈햇음. 1차 세계대전 이후에 세네갈과 타히티(1900년대 식민지 선거구) 말고도 새로운 식민지 선거구가 더 많이 늘어난 것도 1차 세계대전에 직접 참전했던 식민지 토인출신 참전용사들이 참정권과 복지혜택(국민연금보험,국민건강보험,식량배급,무상의료)을 사전 약속대로 제공받았기 때문에 가능했거든. 마찬가지로 2차 세계대전 직후에 프랑스 국민의회(하원) 의석 600석 가운데 100석이 식민지선거구로 할당한 것과 본토 여성들에게 참정권부여한 것도 여성들의 레지스탕스 및 프랑스 국내군 자원입대율이 갑자기 높아진 것과 적도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의 식민지들이 자유프랑스에 재빨리 합류해서 총독부 관리들이 식민지 토인들을 어르고 달래서 10만 양병설을 실현했으니, 드골 국가주석(1944년 프랑스공화국 임시정부)의 보답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