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이야 무장도 빈약한 게릴라 수준이었으니까(고작 그 정도 규모에 봉오동, 청산리에서 그 정도 전과 올린 걸 대단하다고 봐야 함) 쉴드칠 수 있다 치더라도 6.25 때 천하무적 천조국 군대의 무한지원을 받은 국군은 왜 인민군, 중공군, 빨치산들을 모조리 격멸하고 멸공통일을 이루는 데 실패하여 현재까지 분단 상태가 계속된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