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식민지 라는 수단을 정당화하는 것 같으니까 식민지 근대화론 이라는 워딩 자체가 그른 거지.


부잣집이 어느 날 시골 동네 찾아와서 못 사는 집안 딸내미 강간하고 아들내미 부려먹고는 아들놈 기술 가르쳐주고 돈도 쥐어줘서 너네가 먹고 사는데 도움 줬다 이런 건데


강간당해서 몸 마음 상처받은 딸내미와 그런 걸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부모의 타들어가는 심정 같은 거 다 무시하고


아들이 기술 배워서 앞으로 먹고 살 수 있으니까 된 거 아님? 이러면


이성으로만 100% 판단해서 ok 내 유전자는 후대에 어떻게든 전달될 거야 하고 좋아해야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