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소련은 거의 인지를 못하고 있고, 사악한 외세인 미국에 의해 분단되고 겨레끼리 피를 흘렸다고 보는거임

4.3 도 항쟁이라는 새낀데 ㅋㅋㅋㅋㅋ 6.25 도 항미전쟁이라고 하겠지

김원봉 언급 딱 한 줄 나왔는데 미화로 읽는 건 좀 아닌듯? 그나마도 "국가를 지켜주신 것에 감사합니다"라는 주제를 위해서 "우리 국가의 정통성이 어디에 있는가?"라는 논증의 근거로 사용하기 위해서 임시정부를 언급한거고, 정파의 구분없이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사람은 모두 애국자다라는 논지로 "좌우막론해서 독립운동 했던 임시정부 요인들"을 언급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