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룰 두고도 불만 솔솔=지난 6일 신상진 신정치혁신특별위원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거론하며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물갈이 폭도 크게 있을 수밖에 없다”고 하자, 친박계 홍문종 의원은 즉각 탈당을 시사했다. 이후 일각에선 친박계의 릴레이 탈당과 박근혜 신당 창당설까지 나왔다.     

여성 공천 30% 할당에 대해서도 불만이 나오고 있다. 황 대표는 11일 한국여성유권자 연맹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여성 공천 30%’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하고 일일이 얘기하지 않아도 마음이 탁탁 맞는 여성 친화정당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이에 한국당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 위원인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는 페이스북에 "여성할당제는 좌파들이 하는 짓"이라며 "자유주의는 생물학적으로 여성이라서가 아니라 실력이 최고라서 뽑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고 이것이 진정 평등한 사회"라고 했다."



토책왜구 안티페미는 쓰레기 소각장에 던져야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