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이 서로 상처받았던 분단의 아픔을 딛고 함깨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

"그때와는 다르게 외세에 휘둘리지 않는 자주성을 가지고 평화의 길로.."

6.25를 북한이 일으킨 게 아닌 마치 서로 투닥거린 일처럼 이야기할 것이고 은근슬쩍 책임을 미국과 보수한테 떠넘길 것임.

"한국전쟁은 외세들이 저들의 이득을 위해 우리 겨래를 반으로 갈라 일으킨 민족상잔의 비극이었습니다. 김원봉 선생은 일제와 외세에 대항하여 통일된 조국을 꿈꾸었던 애국자십니다. 저들 적폐세력이 저를 종북세력이라 부른다면 그렇게 하라고 하십시오. 온 국민이 수십년 동안 반공 프로파간다를 내세운 독재의 희생양이었습니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겨래가 손잡고 함깨 나아가야 합니다."

민족의 비극이라 말하고 미국과 자한당 욕을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