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은 수십, 수백만 명의 인명을 굶겨죽이고
2천만 주민들을 김씨 일가의 노예 로봇을 만들어 놓은 반인륜범죄자들과 적당히 타협함으로써
그들의 생존을 보장해 준 김대중과 노무현에 대해서는 아가리를 묵념한다.

주둥아리에 인권을 달고 사는 왕년의 민주투사들이
북한 인권문제에 이르러서는 그 잘난 인권의식이 사라져버린다.

인권과 민주화를 위해서는 목숨도 내던지고 독재에 항거해야한다고 부르짖었으면서
북한의 심기를 건드리는건 그렇게 두려워한다.

그럴 거였으면 박정희 유신독재에는 왜 항거한다고 대들었어?
평화가 가장 중요한 가치라면, 박정희 유신독재에도 잘 순응하면서 평화롭게 살아야 앞뒤가 맞는게 아냐?

좌파들은 북한주민이 북한정권의 인권유린에 고통받는 거 나몰라라 한다.
북한정권에 쌀이며 돈이며 지원한다고 그게 북한주민한테 돌아갈 거라고 굳게 믿는다.

저새끼들은 애초에 민주주의자가 아니었던 거다. 민주주의보다 내 안위가 더 먼저라는 거지.

홍콩에 대해 중국핑계대며 민좆당 아가리 묵념하는거 보고 글케 느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