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때는 그래도 군사독재정권에 맞선다는 대의를 충분히 인정받을 만하지. 

근대 90년대 중반 한총련 결성하면서 조금씩 맛이 가더니

96년 연세대 사태 일으키고

이석씨 구타치사사건, 이종권 구타치사사건 일으키고

이적단체 지정되면서 제대로 먹칠 쳐한거지.

그렇게 2000년대까지 이어져 오다 대추리 사태까지 일으킨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