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 영화보면서 느낀건데 

다큰 어른 그러니까 20살이상 되는 등장인물이 병원에 입원했을때.

미국영화에서는 엄마 아빠가 와서 간호하지 않더라.

애초에 특별하게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엄마 아빠가 극에 등장하지 않는다.

나이가 들어도 누군가 보살펴주는 문화가 한국의 전통인것 같다.

그게 부모든, 회사든, 나라든 보살핌 받는  문화가 전통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