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398736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일 삼성전자, SK그룹, 롯데그룹 등의 기업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비공개 오찬을 함께 한 사실이 이날 오후 뒤늦게 알려졌다. 영부인이 기업인 오찬을 주재한 것은 이례적 일로, 김 여사의 ‘행보 논란’이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찬에는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떳떳하게 드러내놓고 되는 행사였다면 공개 행사로 해도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비공개 오찬? 이건 대놓고 기업들 삥 뜯겠다는 짓거리 아니냐?


적폐청산 하겠다고 쇼를 해 놓고 자기네들이 적폐짓을 하는 것을 보니 진정한 적폐는 바로 문재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