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년대를 풍미했던 변형윤이라는 경제학 교수가 있었다.


이 교수가 이끄는 학파를 '학현학파'라고 하는데, 하는 소리들은 죄다 헛소리들 뿐이었다.


경부 고속도로 건설 반대!


포항 제철소 건설 반대!


중화학 공단 건설 반대!


자동화 공장 건설 반대!


..........이딴 헛소리를 수십년 동안 하고 다닌 인간이 경제학 교수라고 자칭하고 다녔던 게 당시 한국의 학문 수준이었다.


그리고 이 쓰레기로부터 배운 제자들이 지금 경제를 주무르는 자리에 앉아 있다.


김상조


이제민


홍장표


강신욱


쓰레기같은 경제학을 배운 인간들이 높은 자리에 앉아서 쓰레기같은 정책을 내놓고 앉아 있으니, 나라 경제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내가 비록 박사니 교수니 하는 타이틀은 없지만, 이런 쓰레기들보다는 경제를 더 잘 안다고 자부한다.


1. 성장이 곧 최선의 분배다.


2. 수출이 살아나면 내수가 살아난다.


3. 세금은 낮을 수록 좋다.


4. 정부는 작을 수록 좋다.


5. 규제는 없어지는 것이 좋다.


6. 노조는 없어지는 것이 좋다.


7. 금리, 환율, 통화량은 일정 수준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8. 원자력 발전소는 더 짓는 것이 좋다.


9. 최저임금은 낮을 수록 좋다.


10. 투자는 아무리 해도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