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북한 고속도로 이야기가 나왔는데, 통일 후 우리가 그 고속도로로 여행을 단체로 떠난다면 어떨지 한번 상상해서 릴레이소설을 써보는건 어떨까요? 그것도 나름 재미있겠고, 재미있게 지리 공부도 할수 있는 기회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통일 후에 류경호텔이나 주석궁, 지하철, 광장, 특각, 수용소, 고원, 탄광 등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보면 그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평양 일대는 아마 공사판이겠지만...ㅋ

 

그럼...지리가 지리릿! (고등학교때 한국지리 선생님이 재미있으라고 만든 주문이 "지리가 지리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