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산을 깎고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너무 멋집니다. 그 검은색의 외관은 너무나 미학적이여서 지역 관광산업에 도움을 줄것입니다.

문재인은 페미니즘을 배척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들 패미니즘은 틀렸고 양성평등주의가 좋다고 하던데, 양성의 권리를 두루두루 비교하고 권리를 양보하거나 얻는것은 힘든 일입니다. 그것은 꽤나 많은 학식과 배려심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악' 역시 잘 이용하면 보이지않는 손에 이끌려 선행을 하게되듯, 그들을 통해 여성차별을 줄일 수 있을것입니다.

경찰은 성폭력 사건에대해 무고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기로 수사지침을 정했지만, 문재인은 그것을 막지 않았습니다. 잘한것입니다. 어차피 수사가 끝나면 무고죄인지 수사를 합니다. 성폭행수사를 할때는 그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재인의 원자력 정책으로 한전이 적자를 봤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전기값이 올라서 저소득층이 고통받을수도 있지만, 최저임금이 올랐으니 어떻게든 될것입니다.

문재인이 6.25행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이 32도라 덥나봅니다. 건강이 중요합니다.

억울합니다. 저 사진은 기자의 질문을 듣고 싫다는듯이 손을 휘젓는 거라고 퍼져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유튜브 현장영상을 봤습니다. 저건 포토샵입니다. 저 장면은 없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서울 집값이 올랐습니다. 올랐나 봅니다. 누가 고통받았을까요? 고통받은 사람은 중산층 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큰 피해를 본것같지는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경제가 -0.3%성장을 했습니다. 중산층과 저소득층의 소득이 둘다 줄어서 경제 양극화가 완화되었다고 합니다. 그 둘의 소득이 왜 줄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줄긴 준것 같습니다. 일자리가 없어서 그런것 같은데 왜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문재인은 멋집니다. 경제가 안좋아지긴 했지만, 이번분기 첫 적자를 본 것이니 희망이 있습니다. 임기가 5년이니 다음에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어캐어캐 될거같습니다. 이재명은 엄청 비싼걸 팔아서 성남시의 빚을 갚은거라 그의 경제능력은 신뢰할 수 없으나, 민주주의에 도움을 줄것 같으니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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