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도 올림픽이후 국가신용도의 향상으로 외채대출이 쉬워졌음 


경제상승세에 어디로든 투자해도 흑자가 났고 이는 막대한 외채를 불러오는데 


당시 아시아 개도국들 채무는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할수없을정도로 상당한수준이라 그 채무가 당연시여겨짐


이때 등장한것이 산업신화라 일컫는 전파사에서 시작한 엘지 카센터에서 시작한 현대 


옷감공장에서 시작한 삼성등 영세사업으로 굴지의 기업을 일으킨 경제인들이 칭송되고 


이에 따라 채무를 지고 투자하여 산업인프라를 만드는것은 기업가정신이라며 미화되었음 


은행도 기업인이 대출해달라하면 아이고 기업가 슨상님이 우리나라 산업 일으키겠다는데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대출해주라 


이렇게되어 막대한 빚은 자체 금융사를 가지고있어 자금유동력이 있는 대기업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기업이 자본침식상태가 된것임 그런즉 공장과 설비기계 


노동자가 일할때 쓰는 장갑 몽땅 다 빚에 저당이 잡힌거나 다름없었고 


이제 일자리는 빚더미위에서 고용이 이뤄지기 시작한거임 


처음에는 괜찮았음 투자해서 일자리 늘리면 국민소득이 향상되고 그만큼 향상된 구매력은 상품을 구매하는 


일종의 선순환처럼 보였으나 실은 빚(산업투자)이 끊임없이 시장에 유입됨으로 가능했던 경제호황이였던것 


외채라서 인플레도없고 이런 신기루를 무너뜨린게 


태국 통화절하에 따른 아시아 금융신뢰도위기에서 발단이된거임 


나가 졸려죽겠는데 웬 병신이 소규모 금융사가 우리나라 외화보유고를 거덜낼정도로 외화낭비했다는 헛소리듣고 빡쳐서 썼다 


내가 씨발 사챈에 외환위기 원인을 대체 몇번쓰냐??


몇번을 쓰고도 똑같은 소리하는 대깨문들이 어디서 기어옴 


대체 어디서 뭘 쳐듣고 병신 앵무새마냥 다같이 한목소리로 똑같은 개소리를 하는건지 대체 알수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