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인가 아파트 칼부림햇던 아재는 또라이 맞는데

김성수는 아니지


김성수는 학교급식소 일햇을 정도로 열심히 살던 청년이엇음

20대 중에 학교급식소에서 일할 애새기 몇 되겟냐?


돈 100만원 빌려주고 떼먹혀도 살인사건까지 안간다

근데 돈 100만원을 사람 면상에 던지면 살인사건 난다


인간의 자존감, 인격존중이 그만큼 중요한 것임

많은 손님 앞에서 게다가 동생까지 옆에 잇는데 모욕을 당하고 참는다??

그건 진짜 자존심도 없는 호구병신임

만약 김성수가 참앗다면, 평생 조롱거리와 비웃음거리가 되엇을테고

김성수 자신은 평생 트라우마로 남아서 고통받앗을 것이다

김성수는 돈 1000원이 아니라, 무너진 자존감과 인격을 되돌려달라고 요구한 것임


난 리순신, 세종대왕 이따위 새기들보다 김성수를 백배천배 존경함

김성수와 같은 영웅이 많이 나와야 무시하고 모욕주고 학교폭력 같은 갑질행위가 예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