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62810448279547



오늘의 교훈: 돈 있으면 경찰한테 덤비고 맞으면 된다.

물론 원고가 장애를 입은 것도 있고, 그 쪽 입장도 들어는 봐야겠지만,
"운전면허증을 뺏으려"고 "경찰관의 제복 주머니와 어깨 부분을 붙잡았"다는건
명백하게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 행동이다.

경찰이 합법적으로 공무를 집행하는 와중에
경찰관에게 먼저 신체적 접촉을 가하는 것은 명백한 공격행위로,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위해를 받는 입장에서는
그 행위의 진위를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제압이 우선될 수 밖에 없다.

이런 멍청한 행위를 국가랑 경찰관이 배상해야 한다?
솔직히 병신짓하다 병신된건데 그걸 왜 세금으로 충당해줘야 되지?
법구가 뭐 어떻게 되어있던지 간에
사회라는 시스템 전체를 놓고보면 말도 안되는 결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