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엔 그냥 정치력의 차이때문에 그렇게 되는걸로 밖에 안보임.

동성애자들이 동성애가 소아성애랑 다르게 정당한 이유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유를 늘어놓는데, 솔직히 동성애를 싫어하는 자들은 그런거 좆도 관심없음. 구체적인 이유가 있어서 싫어하는게 아니거든. 혐오란게 원래 그런경우가 많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진국들에서 동성애의 입지가 점점 넓어지는건 그냥 떼로 몰려다니면서 목소리를 크게 높이기 때문이었을뿐임. 소아성애자들은 그런 행동력이 없어서 린치당하는거고. 

민주주의란 체제자체가 어느정도 중우정치로 변질될 수 밖에 없는 단점이 있기에 옳고 그름에 상관없이 목소리가 큰 집단이 사회정의의 기준이 되게 되어있음. 실제로 동성애가 그른건가, 옳은건가의 여부는 LGBT운동의 확장세에 아무런 영향을 못끼친단 말이지.

이런현상은 정치인들이 페미들의 눈치를 보면서 설설 기는 우리나라에도 시사하는바가 큼. 페미 옹호하는 정치인 열중 아홉은 그냥 겉으로 드러나보이는 여론과 표 앞에서 설설 기는거임. 다르게 말하자면 10,20대 남성이 제대로 행동력을 보여준다면 언제든지 태세변환을 할 수 있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