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구한말 고종 생각납니다.

얼마나 똑같습니까.
자기 친위(지황파)세력 이용해서  여론 휘두르고, 어정쩡한 중립외교 시도했다 결국 폭망하고,
고종과 민비가 나라를 말아먹어서 그 이후 한민족은 반세기 넘는 암흑기를 겪었습니다.

물론 과장된 비유일 수 있지만, 무지몽매한 국민들 덕분에 제2, 제3의 文정권이 나오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