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한번도 어긋난게 없었던건데 국민의 대부분은 갑부가 아닌 이상 자기가 낸 세금을 알게 모르게 그 이상으로 돌려받는다. 생각보다 국가가 일상에 관여하는 부분이 한두곳이 아니거든. 그리고 국가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냐고 지껄이는 놈들중에 세금을 그렇게 큰소리칠정도로 많이 내는 놈들은 한번도 못봤음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억대 세금 꼬박꼬박 내는 사람들은 아무 말없이 내고 기부까지 추가로 한다.
내가 제일 싫은게 뭔지 아냐? 나는 조직에 무조건적인 충성을 맹세하라고 억지부리는 전체주의식 발상도 싫어하지만 어떤 조직이든 몸담고 있으면서 혜택,보호까지 받고 있는 주제에 그 조직을 부정하고 왜 소속감을 가져야 하나고 징징거리는 너같은 놈들도 싫어한다. 어쨌던가 공동체나 조직에 속해 있으면서 소속감을 가지기 싫다는게 말이 되냐? 싫으면 그 공동체에서 벗어나서 무인도 가서 살면 되는거야. 그건 못하겠지? 그럼 징징거리지를 마. 아무도 너에게 일본제국의 반자이 돌격 수준의 희생은 강요하지 않는다.
아 푼돈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의료비지원등이 혜택 받은거라고? 아니지 배당금을 받은 거지 사람들 잘살고 있는 땅에 이름짓고 이제 땅은 나라거니 세금 우리한테 내라고 강요했잖아 그게 나라의 기초고 나라 운영해야하니 삥뜯은게 세금이다 대신 준게 권리인거고 병신들아 뭐 한국이 개국하자마자 의료지원해줬냐? 내 할아버지 아버지가 번돈으로 투자받아서 발전시키고 그 배당금을 내가 받은거지 나라가 준게 아니다
그래서 그 의료보험을 누가 만들었냐? 국가에서 만들었지? 그리고 뭔 잘살고 있는 땅에 이름짓고 이제 땅은 나라거니 세금 내라고 강요를 해. 국가가 하늘에서 갑자기 나타난 하나의 인격체냐? 인간이 사회를 이루다보니 국가가 자연스럽게 생긴거지. 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번돈으로 투자받아서 국가가 돈을 돌려주는건데 왜 니가 생색을 냄? 누가 보면 매번 세금 수십억씩 내는줄 알겠노. 공동체에 속해 있는데 공동체 의식을 가지기 싫다는 개소리는 또 뭐냐? 당장 밖에 나가면 국가라는 공동체가 깔아주는 보도블럭부터 밟면서 살아가는 주제에 공동체 의식은 가지기 싫단다ㅋㅋㅋㅋ
아니 니가 국가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나면서 징징댔잖아? 그러니까 그 푼돈 세금 내는 주제에 내는 거에 비해 그렇게나 다양한 혜택을 받고 있는데 그게 그렇게 불만이냐고 물은거라니까? 뭔 세금 수십억씩 내는 인간들이 나라가 해준게 뭐가 있냐 이거야! 이러는것도 아니고 푼돈 세금 내는 인간이 나라가 해준게 뭐가 있냐 이거야! 이러면 웃기지ㅋㅋㅋㅋ
국가에 얹혀사는 건 아니지 내가 무료로 여태까지 살았냐? 내가 누린만큼 부모님이 내줬으니 부모님에게 얹혀살았어도 국가에 공짜밥먹은건 아니지 그리고 앞으로 기여하잖아 내가 죽을때까지 쓴 곳 만큼 세금내고 유류세 재산세 노동력 많이 기여할건데? 그리고 헌법의 권리 주장하는 거 맞음 국가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주권을 가진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내가 한만큼의 권리를 얻는 거지 난 너처럼 다른사람이 낸 세금 푼돈이라고 깔보지 않았고 니가 말한 모든걸 국가가 공짜로 해준게 아니라 주권은 가진 국민이 스스로 얻어왔다는 얘길 해주는 거야 애초에 이 논쟁이 니가 말한 태어나서 받아왔다는 개소리를 반박하는 거고
이야기를 이상한 방향으로 끌고 가네. 난 애초에 푼돈 세금 이야기를 국가의 역할 자체를 부정하는 저 인간에게 하고 있었는데 니가 갑자기 끼어든거임. 난 세금을 많이 내야 이 국가에서 붙어있을 자격이 있다고 한적이 없다. 내는 세금 이상으로 돌려받는 주제에 국가의 역할을 부정하지 말라는 소리를 한거지.
제가 먼저 막말하고 반말 많이 했으니 괜찮습니다 그리고 사과문이라고 글쓴게 다시 보니 변명투성이네요 시작이 제가 갑자기 끼어들어서 이야기 복잡하게 만든건데 사과 안하셔도 됩니다 제 잘못이.많은데요 저야말로 이야기 복잡하게 만들고 시간 낭비하게 한점, 초면에 반말히고 막말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학교, 병원 , 직장 , 도서관, 문화시설 기타등등 인프라, 법제도, 치안관리, 응급센터, 교육제도, 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일해서 니 도와준거 어렸을때 받아먹어놓고 해준게 없다 하니. 아까도 말했지 강가에 데려갈순 있어도 물 쳐먹는건 니힘으로 하는건 만국공통이라고. 10억 버는건 니 능력이고 니몫이지. 대신 그 돈을 벌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준게 국가라고. 국가라고 하닌까 적고있는 나도 딱딱하긴 한데 그냥 니가 알게모르게 생전 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일해서 도와준거라고 이해해라
당장 집에 강도 들면 징징짜면서 경찰 부르고, 불나면 119 전화해서 빨리 오라고 닥달할꺼면서 개인이 스스로 비용을 지불해서 살아가는 현실? 너는 위급상황 처하면 사설경호원 불러서 해결하나보지? 니가 당장 밖에 나가서 밟는 도로랑 보도블럭부터가 지방정부랑 중앙정부에서 깔아놓은거야.
어떻게 궤변인지 설명을 해봐 병신아. 글고 국가에 감사하라는 말은 여기 누구도 안했다 틀딱새끼야 국가라는 공동체의 가치를 니가 폄하하는게 모순되고 웃긴다고 할 뿐. 니가 속한 공동체를 싫어하는건 니맘인데 분명히 존재하는 가치와 이제껏 받아먹은 것들을 부정하고 없다고 하니 까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