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벌거 몇년동안 바짝 벌고 은퇴하겠다는 생각이지 
후발주자로서 올바른 선택임
근데 일본처럼 가드 튼튼히 올린 상대는 힘겨우니까 보안상태 만만한 한국에 빨때 꽂는거지 ㅋㅋ

1. 팽 안당함
주변에 많이 갔는데, 연봉 몇배 + 차량제공 + 하우스 렌트비 제공 + 자녀 학비 제공(국제학교)
중국은 공산국가라 함부로 자를수 없음. 의무 근무기간 (보통 3~5년) 끝나면 재계약 여부가 갈리긴 하는데,
5년이라고 해도 한국에서 10년 모을돈 모아. 

2. 한국 돌아오면 갈데 많음.
중국이랑 일하고 싶어하는 업체 수두룩뺵빽함, 근데 경험 있고 중국어도 되고, 꽌시도 있고 한 사람 겁나 찾음.
중국만큼은 아니더라도 제법 고액받고 한국 돌아와서 떵떵거림. 내가 해봐서 아는데 이러면서....

되게 웃긴게 중국가면 기술 파는거고 미국가면 외화버는건가?
예전의 설계도 누출 이런거야 문제가 많지만 요새는 설계도도 중국이 더 잘만든다.
원천기술은 애초에 우리도 별루 없고, 라인구성이라던가 뭐 이런저런 실제 라이브 이슈들 처리하는데 있어서 한국 엔지니어의 경험이 필요한거다.
이 경험은 사올수 있는게 아니야.
그 엔지니어 그사람꺼임....

그리고 심천은 한국보다 미세먼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