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지뢰에 두 다리가 절단된 군인에게


"짜장면 한 그릇 먹고싶다든지 소망 없어요?"


만약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단원고 생존학생에게


"치킨이나 한마리 먹고싶다든지 소망 없어요?" 


했으면 폭동이 일어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