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이후 출신들은 그 이전 연도 출신의 "못 배운 세대"와는 거리가 멀다, 즉 대부분이 고졸~대졸이다.

근데 그 못 배운 세대, 아니 조선시대 평민들 보다도 상식이 없는 사람이 많다.

문제는 상식은 없는데 정치에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 (공자가 왜 배움이 없는 행동은 위태롭다고 했는지 정치적으로 이해가 가는 부분)

상식은 없는데 토론에서 이기려고 하니 저질 신조어를 양산한다.(성인지 감수성, 토착 왜구, 시선강간, 탈코르셋 등등)


이런 다른 나라에서도 사례를 찾기 힘든 기현상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학교에서 쳐잤거나 수업을 쨌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 드는데

이것만으로는 너무 근거가 부실함,


뭐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