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석탄 날랐던 진룽호의 석탄 하역과 항만운송을 맡은 회사는 포항에 본사를 둔 ㈜삼일이었다. 

"삼일은 자유한국당내 중진 국회의원인 강석호 (경북 영양ㆍ영덕ㆍ봉화ㆍ울진)의원의 일가가 대주주로 있는 회사."  


▶2010년 5,24조치로 북한과의 교역을 석탄포함 금지했는데 이명박때 6건 북한석탄 들여오고 

남북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얼어붙었던 지난 2016년 박근혜 정부때에 무려 32차례나 북한을 오가기도 했다. 

진룽호는 관세청의 입항내역에서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수십차례 입항하며북한과 러시아의 물자를 실어날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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