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가 노리는 것은 바로 선거다. 일본은 민주주의 국가고, 정치인의 제1 목표는 집권이니까.


그러면 아베가 선거에서 이기려면 뭘 해야 할까?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외교적 승리라고 말할 수 있어.


아베가 외교 무대에서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베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선거를 잡을 수 있지.


아베가 외교 무대에서 주도적 모습을 보여주려면 뭘 해야 할까? 바로 북한과의 협상을 아베가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야.


그리고 이번에 김정은이 아베에게 정상회담을 받겠다고 말했지. 이제 북한 문제에 있어서 아베가 주도권을 가지겠다는 말이지.


여기서 문재앙은 뭘 하고 있을까? 되도 않는 불매운동이니 수입대체니 하면서 시간이나 보내는 무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외교 플레이를 통해 중재를 이끌어 내는 국제무대 플레이어 아베, 외교 무대에서도 쫒겨나고 경제도 말아먹은 국제무대 왕따 문재앙.


당연히 이렇게 하면 아베가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지 않겠어?


이게 다 눈에 보이는데도 문재앙은 오직 반일에만 열을 올리고 있으니 참 한심하고 답답하기 짝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