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글레이저가 쓴 '도시의 승리' 라는 책을 보면 도시야 말로 인류문명의 핵심이라고 나와있다.


그런데 박원순은 천만명급의 대도시의 시장이면서도 도시문명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딸린다.


이상한 흉물 조형물을 설치한다거나


서울 한복판을 논바닥으로 만든다거나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미친 짓으로 밖에는 안 보이는 짓거리들을 마구 해 대고 있다.


이런 정신병자가 시장을 맡고 있는다는 것 자체가 문제지만,


이런 정신병자를 계속해서 뽑아주는 인간들도 문제다.


만약 서울 시민이라면, 다음번에는 도시문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시장을 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