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수성향 리버테리언이다. 예를 들면 낙태를 반대하지만 낙태죄도 반대하는 그런 성향?


그런데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고 외교, 경제, 사회 정책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참 답답하다.


특히 대일관계를 무슨 일본을 개 취급하듯이 하는 것은 거의 못 봐주겠더라..


그래서 나는 이제 한국을 떠나려고 한다.


부모님과 함께 4년짜리 미국 비자를 받았고 이것을 영주권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더 이상 이 나라에 애정이 가지 않는다.


수간범에 강간당한 애완견이 안쓰러워도 마음에 내키지 않는 것과 같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능력에 맞게 한국을 떠났으면 좋겠다.


어차피 이 정부와 다음 정부까지는 민주당이 할 것 같고 그러는 이상 여러분의 의견이 정책으로 반영되는 것이 불가능하다.


즐길 수 없음 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