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깨문 아니다 토왜임 그냥 나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는 DJ가 뛰었났다고 생각 하는 점임

부정적인건 귀찮아서 안씀 

1. 화해와 용서 

정치보복을 지양함 지금도 그렇지만 그 당시는 당총재를 대통령이 겸임하고 권력 역시 더 지대할때인데

전임 대통령 초대해서 밥도 먹고 사우나도 하고 두루두루 유화적으로 대함 

스스로도 군사정권때 죽을 고비를 몇번 넘겼고 살풀이 하려면 박정희부터 전두환 노태우까지 다 작살을 낼수 있었지만 영남쪽에

화해의 메시지를 던지고 적폐 청산 보다는 통합의 길을 택함 (국정원 숙청 이런건 논외로 하겠읍니다)

2. IMF 극복

지나고 보면 헐값에 퍼줬니 신용카드 대란이니 이런건 결과론이고 당대를 살아가는 대통령으로서 국난인 IMF를 극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봄

3. 대북 유화책

대북 유화책 진짜 엄청나게 싫어하는데 그래도 반공을 국시로 해서 40-50년이 넘게 적대적 관계로 지내다가 한번 정도는 시도 해봄직한 정책이었다고 봄
당시는 10년 터울로 독일 통일도 있었고 해빙 분위기였으니깐
다만 처음 시작하는 정책 치고는 금액이 너무 과도했고 4억 5천만달러 + 후임정권이 실패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구해서 문제가 커졌다고 봄

4. IT 산업 육성
한국 주식시장에 역대급 버블을 낳았지만 그 토대에서 네이버 다음 같이 대기업으로 성장한 IT 기업들이 탄생

5. IMF 실직자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제도 시행

6. 다자간 외교 친미(부시랑은 사이 좀 더러웠음) 친일 친중 친북 + 가오 안세우고 일본문화 개방함

부정적인거야 다 아는 햇볕정책, 홍삼게이트, 연평해전, 종필이랑 약속한 내각제 파토 이런거겠징~

아 그리고 좀 재밌는 전통도 만듬 호남 대통령에 영남 총리를 주로 중용함 지금은 문재인이 영남 대통령에 호남총리로 써먹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