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반대로 핵심 소재 ‘법적 지원’이 ‘노력’으로 바뀌어

‘핵심 소재와 부품·장비 산업 육성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하자’는 내용도 우여곡절 끝에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한다”로 바뀌어 발표문에 담겼다. 법적·제도적 지원책을 당부하는 문구는 문 대통령이 꼭 들어가야 한다며 제안한 문구다. 그래야 5당 대표와 만나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했다는 의미를 살릴 수 있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황 대표가 ‘법적·제도적 지원책은 예산을 수반하는데, 그렇다면 추경을 강제하는 문구가 된다’며 반대했다.



저런놈들이 10년간 정권잡고 있었는데 안되는게 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