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가 분석한 내용이라서 좀 그렇긴 하지만 그들에 따르면 "조선인이 다수 모이면 자연히 당파를 결성하고 파쟁을 벌인다."라고함 이런 현재 한국에서도 쉽게 볼 수 있음. 민주주의 사회에선 당연한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한국의 여야대립은 나라 밖에서도 꽤 유명함. 진영논리가 만연해서 의견이 나와도 일단 누구 진영에서 나온걸 따지지. 진영논리가 극에달하니 한 나라에서도 남 취급하고 단합도 잘 안되니 일처리도 늦어진다. 자신의 나라를 위하는건지 진영을 위하는 건지 알 수가 없음. 조선총독부가 분석한 것중 하나가 한국인이 "부화뇌동"하다는 거임 그냥 남따라서 물타기 한다는 뜻임. 중우정치, 포퓰리즘, 군중심리와도 관계가 있지 내가 하려는 말이 한국인에게는 민주주의가 적절하지 않다는게 아님. 민주주의가 좆같아도 지금까지의 다른 체제보다는 낫지(처칠의 말). 내말은 물타기 하지 말고 자신의 생각으로 판단하자는 거야 남이 뭐라 한다고 그대로 따라가지 말고 따라갈꺼면 생각하고 따라가고. 비판을 할때도 목적을 잃으면 안되지 나라가 망하길 바라면서 하는건지 나라가 잘 살기를 바라면서 하는건지를 망각해선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