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등학교 은사님께서 교장으로 정년퇴직하시고

주변 권유받아 시의원 출마하셨는데

같이 당선된 상가번영회 회장출신 2선 시의원이

진짜 개 ㅈ같이 굴면서 은사님께 한다는 말이

<권력을 가지셨잖아요. 그럼 쓰셔야죠.> 라고 했다 함

그때 진짜 뭣도 아닌 ㅈ만한 권력가지고

무슨 대단한 위세마냥 휘두르는 꼬라지보고

그 뒤로 다시 출마 안하심


여기 누가 생각나는 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