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우파를 떠나서 한번 객관적으로 생각해볼게.

1965년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한일협정 하면서 돈 받아냈잖아?

근데 이 때는 군부독재였고, 일반 강제징용 노동자들은 받은 돈이 없었지만 말도 못꺼낼 시절이었자너.

그러다가 민주정권 들어서면서 다시 이문제가 튀어나온거잖아?

일본은 당연히 그때 다끝난거라고 더이상 할 얘기 없다고 하고,

 우리정부는 질질 끌다가 개인의 청구권 대법원 판결 받는 상황까지 온거잖아.

사실 대법원 판결 되는 과정까지 질질끌어서 일본측에서 빡친거긴 하지.

거기다 G2에서도 아무성과 없었고,  참의원 선거까지 겹치고... 

내가 일본사람 이었다면 경제보복하기 좋은 시기였다고 생각해.

아베는 다 부인하면서 북한에 군수원료 넘어갈 위험있다고 딴소리 하고 있지만.. 이거 동의해? 난 못해.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와서....

개인청구권 가지고 질질 끌면서 한국쪽에 유리하게 만든거.. 이거 정부가 잘못한거라고 생각해?

모두의 생각과 의견이 궁금해.

활발한 댓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