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정치문제나 군사문제에 대해 열정적으로 달려들었던 때도 있었는데

요새는 별로 감흥이 없어.

팩트폭격? 어차피 정신승리고 현실회피에 자기합리화로 떡칠한 병신들과 말 섞어봐야

내 멘탈만 흔들거릴 뿐이고


예전 학창시절 “나도 다 컸다구욧!!! 빼애액!!!”거리면서 선생한테 대들던, 친구라 쓰고 병신이라 부르던 새끼도

현실에서 존나 쳐발려가지곤 얼마전 생활고로 자살했다더라.


인생은 실전이라고 겪어봐야 아는거라면 겪어야지.

더이상 말하기도 귀찮다.


뭐가 문제인지 자기반성도 없이 진영논리에 휩싸여서 맹목적으로 까고보는거 이제 지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