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3/2019081302181.html


사노맹(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은 무장봉기를 일으켜 대한민국 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고 사회주의 혁명을 달성하려는 반국가 단체였다.


조국은 사노맹의 산하단체인 사과원(남한사회과학원)에서 강령연구실장 겸 운영위원을 맡아 활동했다.


다행히도 이 단체들은 1990년대 초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에서 적발되었고, 조국 역시 구속, 수감되었다.


그리고 조국은 재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의 판결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