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여기에 따로 사절단을 보내는걸 여론조사를 했다고,


고려해야 한다 or 고려할 가치가 없다. 이렇게 나오던데.


그런데 이건 당연히 보내야 하는것 아닌가? 


뭐 정일이 죽었을 때도 사절단은 보냈는데, 그게 뭐 정은이가 이뻐서 보낸건 아니잖아.


그것조차 외교적으로 이용할 껀덕지가 있어서 보낸거지.


새로운 왜추장...음... 풍신수길을 왜추장이라 불렀으니 새롭게 즉위하는 놈은 추장이 아니라 왜왕이라고 칭해야 하나?


어쩄든, 국민여론은 안 좋을 수 있는데, 이용할 수 있는건 이용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