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비제도 폐지.


조선은 아편전쟁에서 청나라가 털릴때도, 유교원리주의자들에게 지배되어지는 쓰레기 나라였음.

일본이 합방하고 난 뒤에 제일 먼저 노비제도부터 박살내놓으면서, 천씨 마씨 이렇게 노비 성들 차별하는걸 철폐함.

반만년 역사에서 혁명적인 일 중에 하나인건 빼박임.


2. 토지개혁 및 교육의 보편화.


조선도 사유재산이 보장이 되는 국가였지만, 조선이 그렇게 굴러갔으면 망하지는 않았음.

이미 조선말에는 고려말과 다를바가 없는 상황에서, 일본이 점령한 이후, 양반지배층이 무너지면서, 다시 일반국민들에게 토지가 나뉘어짐.

그리고 대대적으로 국토조사를 해서, 인구, 주소라는 개념을 만들어서 문서로 관리를 시작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음.

여기에 고등 교육의 기회를 조선시대에만 하더라도 일부 양반들이 다 해먹고 있던걸, 일반 국민에게도 보편적으로 넘어감.

지금 우리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개념이라는것도 이때 다 등장함.


3. 토목공사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병자호란 이후에 국방력을 강화시킨다는 목적으로 도로를 만들 개념조차 없었음.

철도 깔고, 다리도 깔아놓음. 덕분에 북한이 전쟁 한달만에 낙동강 라인까지 쳐내려간건지도 나오는 이유이기도 함.

그리고 승유억불 정책으로 불국사 석굴암 같은 불타서 망가진 절도 당시 기술로는 최신 기술인 시멘트로 복원까지 다 해놓음.

(물론 쌍욕 쳐먹는 일이지만, 천수각 복원된거 보면 차라리 불국사나 석굴암을 몇배는 더 잘 해놓은건 빼박임.)

 

4. 중요한 것


조선은 스스로 근대화를 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국가였음.

하지만 걔들이 우리를 위해서 뭔가를 해놓은 건 없음.

일본이 현재가치 60조 이상을 투자한건, "대륙 진출을 위한 수단"이였을뿐이였다는 것.

근대화 할 의지도 없는 놈 잡고 두들겨 패서 자기들을 위해서 근대화 시킨것.


사람들이 해방이후, 우리나라가 최빈국이 된걸 두고 일본탓이다고 하는데,

6.25때 북한 새끼들이 내려와서 다 박살내놓고 갔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