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시절주터 일진짓을 하며 자기보다 덩치 큰 급우를 패면서 금품갈취한 걸 자랑이라고 씨부리고 다니던 정희 어린이.


커서 학교 음악 선생이 되었으나 태평양전쟁에서 한몫 잡아보려고 혈서쓰고 일본군에 장교로 입대한다.


해방이 되어서는 한국군에 대위로 편입되었는데 이 때 지 형 박상희를 따라 발갱이짓을 하다 형 박상희는 토벌당하고 박정희는 현역부적합전역을 당하고 육본 정보부에서 백의종군한다.


이후 이승만 정권이 물러난 이후 장면과 윤보선이 그럭저럭 나라를 다스려보려고 하는 사이 군사반란을 일으켜서 독재자가 되었다.


1965년 6월 22일. 한일협정을 일본 혼자만 유리하게 박정희가 체결해버렸다. 애초에 박정희는 뼛골까지 황국신민이니까 가능했던 거다.


이후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는 걸 일삼았는데 김대중이 선거유세를 하자 그걸 뒤에서 트럭으로 받아버렸다.


그로인해 김대중은 쩔뚜기가 되고 정작 박정희의 명령에 의해 김대중을 들이받은 트럭기사는 현장에서 즉사했다.


이후 김대중은 그렇게 박정희에 의해 당한 교통사고 부상을 치료하러 일본에 갔는데 거기서 또 박정희에 의해 납치당했다가 일본인들에게 적발되어 겨우 살아났다.


이에 박정희는 모든 책임을 이후락에게 뒤집어싀우고 자신은 입을 닦았다.


김형욱이 박정희의 비리를 까발린 뒤 프랑스로 도피하자 박정희는 킬러를 시켜 김형욱을 파리 벵센 숲속에서 암살했다.


육영수가 뒈지자 박정희는 아예 차지철 등을 채홍사로 삼아 여자 연예인들을 납치한 후 대행사와 소행사를 했다.


박정희가 하도 좆병신이라서 부마항쟁이 일어나자 박정희는 총칼로 진압하겠다고 했는데 이 때문에 김재규 의사가 분연히 일어나 박정희 독재자를 도축해버리고 구국영웅이 되었다.


박정희가 1990년 이후까지 생존했더라면 여기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남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 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