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을 대판 깠던건 좋은 방법이었다고 생각함

난 이건 어느 한쪽을 편들어 말하는게 아님

그냥 내 뇌피셜 이지만 이유가 뭐냐면


이걸로 손해볼 만한 부분이 거의 없어

차후 어떤 식으로도 대응이 가능함

성공하면 성공한대로 일방 통행이 가능했지

근데 실패해도 그 명분으로 다른 행동도 가능함



한마디로 그만큼 행동을 취했지만 

그래도 얼마든지 운신이 가능함...



보수쪽에 우리 이만큼 했어 라는 제스쳐를 보여줄 수도 있고

혹여 조국과 똑같이 자한당을 털면  나는 공정하다 라는 어필도 가능함

국민의 찬사와 인기도 뒤따를 것이니

이걸 근본삼아 여차하면 차후 정치계쪽 입문도 가능하니까


진짜 감이 안온다

뭐 앞으로 두고보면 결과야 나오겠지